한국 U-17 대표팀 아시안컵 준우승 결승전 경기 결과 주심 심판 편파판정
한국에게는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주심의 판정에 의문이 들었던 전반 막판에 경고 누적으로 고종현이 퇴장당하며 선제골을 내주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전반 초반에 경고를 받았던 중앙 수비수 고종현이 전반 종료 직전에 또 다른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습니다. 이어진 프리킥을 일본의 나 와타 가쿠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선제골을 이렇게 허용한 한국은 공격수 양민혁을 교체하고 수비수 유민준을 투입하여 전술을 재조정했습니다. 하지만 리플레이 결과 일본의 프리킥 위치가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습니다. 주심은 한국선수가 경고를 받은 두번째 줄보다 더 앞인 첫 번째 줄에서 프리킥을 차도록 위치를 지정해 주었습니다. 대략 2~3m 거리 차이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수적 우위를 가진 일본은 공세를 가했습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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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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