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요르단 중계 아시안컵 2차전 축구 경기일정 심판 결과

 

 

한국은 지난 15일 바레인과의 첫 경기에서 황인범과 이강인의 골로 3-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도하에 요르단과의 대결을 통해 조 1위 등극과 함께 조기 16강 진출을 노립니다. 현재는 요르단에 골득실로 밀려 조 2위에 있는 한국이지만, 이번 요르단전에서 승리할 경우 16강 진출이 사실상 확정됩니다. 

 

 한국 요르단 실시간 경기 결과 

 

한국 vs 요르단 중계, 역대 전적

FIFA 랭킹에서 한국은 23위로 요르단(87위)보다 상위에 위치하며 역대 전적에서도 요르단에게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습니다. 아시안컵 2차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는 20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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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번 요르단전에서 어떤 선수를 최전방에 기용할지에 대한 전략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바레인전에서는 조규성이 최전방에 배치되었으며, 손흥민은 한 칸 밑에서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중반에 조규성이 교체되면서 손흥민은 원톱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오현규도 언제든 공격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 중입니다. 

 

하지만 저번 바레인전에서 중국 심판에 의해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이미 5명이 경고를 받았으며, 이는 8강까지 누적될 수 있습니다. 경고가 누적된 선수는 8강 진출 시 이전 경기의 경고가 소멸됩니다. 부상도 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김승규 골키퍼의 십자인대파열 부상으로 인해 조기 귀국이 결정된 상황입니다.  

한국 vs 요르단 경기 심판

20일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아시안컵 E그룹 2차전에서 한국은 요르단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결을 앞두고 심판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심판은 카타르 출신인 살만 팔라히 심판인데요. 어떤 성향의 심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살만 팔라히 심판은 카타르에서 활동 중인 33세의 젊은 인물로 2022 AFC 우즈베키스탄 U-23 아시안컵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A대표 메이저 대회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타르 스타스 리그에서는 주로 핵심 심판으로 활동하며 2023-2024시즌에선 경고 34장, 퇴장 3장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 중 팔라히 심판은 경고를 많이 내미는 경향이 있다고합니다. 특히 2023년 9월 28일 알 아라비와 카타르스타스 클럽의 대결에서 경고 7장을 퍼붓기도 했다는군요. 이러한 카드 횟수는 주변에서 지나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주변 평판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바레인전에서 경고를 받은 선수들이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번 요르단 전에서는 어떤 경기력을 펼칠지 어떻게 경기가 흘러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한국 요르단 선발명단 말레이시아 바레인 경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