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메달 근대 5종, 태권도, 수영, 축구, 사격, 유도, 펜싱 일정 중계 골든데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대회 첫 메달이 나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경쟁을 시작합니다. 근대 5종, 태권도,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골든 데이'가 예상되며, 이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우리나라가 금메달 50개 이상을 따내 종합 3위에 올라설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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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5종 일정 및 중계

먼저, 근대 5종에서는 여자 개인과 단체전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이 기대됩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김세희와 김선우가 은메달,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금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성승민과 장하은이 개인전에 출전하며, 개인전 성적을 합산하여 단체전 순위를 정합니다. 

 

근대 5종 남자부에서는 전웅태가 대회 2연패를 노립니다. 전웅태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근대 5종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로서 기대가 높습니다. 

 

근데 5종 여자 결승전은 24일 오전 11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근대 5종 남자 결승전은 24일 오후 4시 시작될 예정입니다.

 

태권도, 유도 일정 및 중계

태권도 종목에서는 남자 강완진과 여자 차예은이 유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품새 종목은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이 되었으며, 강완진은 단체전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유도에서는 남자 60kg급 이하림과 66kg급 안바울이 경쟁하며 '금빛 메치기'가 펼쳐집니다. 유도 예선전은 24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수영 일정 및 중계

수영에서는 황선우가 자유형 남자 100m에서 판잔러(중국)와 우승을 놓고 다툴 예정입니다.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리는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개인 첫 아시안게임 레이스를 펼칩니다. 이 경기는 48초 안에 승부가 결정되는 레이스로서 매우 경쟁력 있는 부문입니다. 이호준 역시 6조에 편성되었고, 이호준은 3 레인, 핀잔러는 4 레인, 황선우는 5 레인에 자리합니다.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는 총 44명이 출전하며, 이들은 6개조로 나누어 경기하게 됩니다. 상위 8명이 결승행 티켓을 획득하게 됩니다. 예선결과가 메달과 직결되지는 않지만, 황선우와 핀잔러가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팬들에게는 더욱 흥미로운 시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사격 일정 및 중계

사격에서는 여자 공기 소총 10m 단체전에서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중국과 경쟁하며 메달을 노리게 됩니다. 메달이 걸린 사격 여자 소총 결승전은 24일 12시 45분 시작될 예정입니다. 

 

축구 일정 및 중계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이미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오늘밤 8시 30분 진화 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할 가능성이 있는 에이스 이강인(PSG)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대표팀과 선수들이 더 많은 금메달을 획득하여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