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아리 5월 결혼 예정 인스타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김려욱)이 오는 5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팬클럽인 엘프들에게 직접 편지를 쓰고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려욱의 예비신부는 걸그룹 타히티 출신의 아리(김선영)입니다. 려욱은 예비신부에 애정을 드러내며 함께 가족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려욱은 1987년생, 아리는 1994년생으로 려욱과 7살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랍은 지난 2020년부터 공개열애 중이었으며, 이번 결혼으로 4년의 연애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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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하여 유닛,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뮤지컬 배우 등 다망면에서 활약했습니다. 최근에는 솔로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아리는 2012년 타히티로 가수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서의 전향을 시도하였습니다. 2018년 팀 해체 후 연극 '서른 즈음에 시즌2'에 출연하여 활약했습니다. 

 

려욱은 결혼 후에도 가수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며, 슈퍼주니어의 멤버로서 변함없이 엘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려욱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려욱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될 것을 밝히며 엘프들의 넓은 양해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려욱의 앞날에 대한 응원과 축하를 전했습니다.